기후동행카드를 알려보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기사&뉴스를 접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판매량도 20만 장이 넘었다고 합니다. 월 6만 원대에 요금으로 서울시 대중교통은 물론 따릉이까지 사용할 수 있어 좋은 거 같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설명, 신청방법, 사용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기후 동행 카드 신청 방법은 총 2가지가 있다. 일단 내 폰이 안드로이드, OS12 이상이면 모바일 발급이 가능하고 아이폰이면 실물 카드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아이폰 사용자는 실물카드를 서울 지하철역에서 3,000원에 구매할 수도 있고,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기후동행카드 현장발급의 경우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등록을 마쳐야 한다.
뒷면을 보면 QR카드가 있고, 링크를 통해 등록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등록을 하셨다면 지하철역에서 충전을 하셔야 합니다. 서울 지하철역 무인충전기를 통해 권종, 따릉이 포함 여부를 결정하고 결제를 완료하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 5일 전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추천 유형 변경도 가능하다. 사용 도중 환불을 원할 경우 직접 돌려받을 수는 없지만 계좌이체는 가능하다.
시범기간 서울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범운영 기간은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초기 시스템이 안정화되고 이용방법과 이용방법이 정리되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위에 링크보시고 기후동행카드 만들어서 사용해 보시면 될 거예요.